보건복지부 산하 자활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지난 2일 GKL 본사(서울시 강남구)에서 그랜드코리아레저(주)와 ESG 실천 및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그랜드코리아레저는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며 관광산업 성장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기업이다.이번 협약은 지역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양 기관 간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세븐럭’에서 발생하는 커피찌꺼기를 지역자활센터에서 수거하여 생산품을 생산하고, 제작된
광주광역시는 14일 광산구 일원에 지역 발달장애인 가족 창업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장 ‘가치만드소(所)’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가치만드소’ 개소식에는 강기정 시장, 이용빈 국회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이대희 소상공인정책실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서기영 장애인기업지원센터 이사장, 이귀순 시의회 부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가치만드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기술개발 지원, 창업자 보육실 입주, 자문·상담 등 멘토링, 각종홍보 지원을 통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을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청년 및 희귀 난치성 중증 장애 아동을 위한 기금 1억 원을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스타벅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억원을 기부하며 현재까지 서울대치과병원점의 수익금으로 조성된 총 2억원의 기금을 근로능력을 가진 장애 청년 및 희귀 난치성 중증 장애 아동의 치과 수술비 지원을 위해 전달했다.앞서 스타벅스는 지난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장애인 고용 증진 및 장애인 인식개선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전라남도가 ‘2022년 상반기 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재정지원사업’ 대상 156개 사회적경제기업을 선정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도록 본격 지원한다.올해 전남도가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투입하는 재정지원 사업비는 총 125억 원이다. 사업별로 150개 기업에서 56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 75억 원, 90개 기업 대상 사업개발비 10억 원, 16개 기관․단체 지역특화사업비 6억 원, 90개 기업 시설장비 지원 15억 원, 마을기업 육성 19억 원 등이다.사업 대상 기업은 지원약정 1년 동안 안정적 인건비를 확보할 수 있어 고용
‘AICON 광주 2021’ 컨퍼런스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AICON(artificial intelligence congress) 광주 2021’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주관한다. ‘세상의 AI, 빛나는 이곳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AI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산업융합 과정에서 인공지능의 역할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행사장 1층 전시홀에서는 50여개 인공지능 관련 기관·기업이 참여한 전시회, 40여개 기업이 참여한 채용박람회, 1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도시재생뉴딜사업 5곳과 도시재생예비사업 8곳 등 13곳이 선정돼 국비 208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적으로는 137곳이 확정됐다.도시재생뉴딜사업 5곳은 ▲광양시 ‘삶의業타운에서 레벨UP타운으로, 금호다움 플랫폼’ ▲곡성군 ‘공생・공유・공감의 공간! 기차마을 행복 이음터’ ▲화순군 ‘문화와 공감이 있는 정원마을’ ▲완도군 ‘세대와 이웃이 모이는 행복충전소’ ▲신안군 ‘“사계절 다多문화 플랫폼” 지도를 바꾸다!’ 등 이다.도시재생예비사업 8곳은 ▲목포시 ‘죽교동 샘골마을 도란도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올해 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 9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 556명의 인건비를 지원한다.전남도는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으로 80개 기업에 310명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도 58개 기업에 246명을 추가 배정키로 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도내 사회적기업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이 될 전망이다.선정 결과는 전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비는 이달 중 시군을 통해 약정체결을 완료한 기업에 교부한다.하반기 지원 대상 선정은 지난 7월 도내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지원 사
전남도가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2021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대상은 전남에서 2년 이상(타 시․도에서 이전한 기업은 1년) 정상 가동중인 기업 중 최근 1년간 신규 일자리 증가규모가 ▲종업원 300인 이상 기업의 경우 5% 이상 ▲종업원 5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의 경우 5%(증가인원 5명) 이상 ▲종업원 50인 미만 기업의 경우 3명 이상이어야 한다.일자리 우수 인증기업으로 선정되면 고용환경개선자금 2000만 원과 함께 인증서, 인증패 등을 수여한다.
광주광역시는 9일 전남대학교에서 영산강유역환경청(K-water 영산강·섬진강유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전남지역본부), 전라남도 환경산업진흥원, 전남대학교 등과 물환경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전남 물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의 적극적인 이행과 지역 물산업 육성을 위해 각 기관의 전문 인력과 경험 협력 등 체계적인 지원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관들은 광주·전남 물산업 실증센터 구축, 기관별 보유 인프라 활용, 교육 및 연구, 지역 우수
정부가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관별로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공무원 채용과 승진, 재정사업, 공공조달 등에서 사회적 가치를 중요한 요소로 반영한다. 15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주재 혁신성장전략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부문의 추진전략’을 확정·발표했다. 사회적 가치는 경제 뿐 아니라 사회·환경·문화 등을 포함하는 모든 영역에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가치다. 정부는 이번 발표를 "정부가 그동안 사회적 가치
군산시(시장 강임준)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사회적경제 지원에 약 27억원을 투자하고 군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도 설치한다.군산시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속성장이 가능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을 사회적경제 기반 조성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향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박람회 및 민간판로 지원, 군산형 사회적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및 사업지원 등 총 13개 사업에 약 27억원을 투자하고, 군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 자원의 발굴·육성
경기도가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화를 위해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 지원혜택을 늘린다. 올해부터는 1개 업체당 고용환경개선비를 작년보다 1천만 원 증가한 최대 4천만 원으로 늘리기로 했다.‘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 창출, 노동환경 및 노동자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도내 중소기업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제도다. 경기도가 2009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시행해왔다.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고용환경개선 지원 및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시 가점부여와 0.3%의 금리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은 혁신아이콘 제2기 선정을 위한 공개 모집을 10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제2기 모집부터는 신보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며, 예비심사,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을 통해 5개 내외의 우수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10월 8일(화) 오후 2시, 서초동 드림플러스강남 이벤트홀에서 ‘혁신아이콘 사전설명회’도 개최한다.지원 자격은 창업 후 2년 이상 10년 이하의 신산업 영위 기업 중 ▲연매출 5억 원 이상이고 2개년 평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송철희)와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김효철 대표)는 21일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제주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총 3곳에 성장지원사업 지원 자금을 전달했다.이번 사업에는 총 지원기업 8개 기업의 성장 가능성 및 사회적가치 측정(SVI) 등의 심사를 통해 지역의 문제해결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성과가 우수하고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최종 선발했다.이번 성장지원기금 전달식은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 3개 기관의 상호간 협약을 통해
청년이 주도하는 협업으로 사회변화를 일으킨 사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스파크에서는 ‘청년주도 협업을 통해 만들어 가는 사회변화’를 주제로 제51회 스파크포럼을 오는 27일 서울창업허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꿈을 향한 도전의 기회이자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사례를 살펴보고 그 성공조건 및 향후 확산을 위한 시사점을 찾아본다.토론은 ▲청년 주도의 사회혁신을 통한 지속가능 사회 구현 ▲로컬라이저(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혁신창업가)들을 통한 도시재생프로젝트 ‘
경상북도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북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8일(월) 도청 다목적홀에서 ‘2019년 경북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공헌 등이 우수한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는 2018년~2022년까지 총 75개의 경북 스타기업을 선정하고 육성할 계획이다.올해는 성장전략 및 마케팅 전략수립, 연구개발(R&D) 기획,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 컨설팅 등에 선정 기업당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이 중 10개